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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드론 집중감시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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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하고 강한 바람에 의하여 산불위험이 높은 시기 불법 소각행위 근절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최근 기상청 기후전망에 따르면 강수량이 비슷하거나 적을 확률이 40%로 예보"되었으며, 현재 건조기후가 지속되고, 이상기후 등(강풍 등)에 따른 산불위험이 그 만큼 높을 것으로 판단되어 보다 효율적인 산불예방 및 진화 등 정밀한 정보탐지를 위해 '산림드론 집중감시단'을 산불위험도가 높은 시기인 금년 12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열화상 산림드론으로 산불취약지역과 산림인접 경작지를 중심으로 지상과 하늘에서 입체적인 단속을 실시하며 ▲산불 방지를 위한 일부 구간을 입산통제하고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집중단속 및 농촌 마을주민 계도도 병행할 계획이다.

□ 또한 산불조심기간인 12월 15일까지는 산행 시 입산통제구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입산해야 하며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다가 적발된 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사전 경고 없이'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다.

□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12월 '건조하고 강풍이 부는 날씨' 등으로 인해 산불위험도가 높은 만큼 「산림드론 집중단속」을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산불예방 및 진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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