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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재선충 방제현장 안전관리 이상무 소나무재선충 방제현장 안전관리 이상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방제 현장 안전점검의 날 운영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3월 26일 방제작업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 방제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하였다.이번 안전점검의 날에는 우리나라 조림을 위해 우량한 소나무 종자를 생산하는 안면채종원 내 방제 사업장과 근로자 작업공간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이 진행되었으며, 작업자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장비사용 상태, 방제 작업 절차 등을 면밀히 점검하였다.특히, 방제 작업은 소나무 천공 작업과 약제주입이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에 작업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호 장비 착용, 장비 사용법 및 작업 요령 숙지, 긴급 상황 대처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함께 이루어졌다. 종묘관리과장(권용락)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작업과 같은 산림사업 현장은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수적인 만큼,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철저한 채종원 관리로 명품산림의 초석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점검과 작업 전 안전교육을 통해 함께 일하는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방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2025.03.26 산림청
- 국방부, 관계기관 협업 통해 전역예정 장병 전직 지원 및 보건복지 사업 설명회 개최 □ 국방부는 국가보훈부, 고용노동부, 국민연금공단 등과 함께,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육군 12사단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직지원 및 보건복지 사업 설명회'를 실시합니다. '찾아가는 전직지원 및 보건복지 사업 설명회'는 정책수혜 취약지역에 근무하는 장병들에게 보건복지 사업 관련 각 관계기관의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취업역량강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범정부 차원의 사업입니다. □ 이번 1차 설명회는 '기관통합 정책설명', '진로교육', '국방정책 설명'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국방전직교육원 소속 전문강사들은 군 복무 기간 및 연령 등을 고려한 맞춤형 전직 및 취업교육과 더불어 1:1 취업상담을 함께 진행합니다. 국방부 국방전직교육원은 단기복무 청년 장병과 중·장기복무 간부의 각 상황에 맞게 취업 및 전직 관련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국가보훈부 강원제대군인센터는 중·장기복무자를 대상으로 보훈사업 및 제대군인지원제도 안내에 대한 안내 및 개별 상담을 진행합니다. 고용노동부 춘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등을 안내하고, 국민연금공단 홍천지사는 대상별 국민연금 바로알기 및 노후설계 등을 안내합니다. 기관별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장병들의 상황에 맞는 상담지원 또한 진행합니다. 또한, 국방부는 지난해 최전방 지역의 전역 예정 장병들을 대상으로 시범적용한 "최전방 수호장병 취업지원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복지·의료·연금 등 정부 정책 및 사업 소개까지 확대해 설명회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 특히, 국방부는 설명회를 통해 복지, 의료, 군인연금 등 제 분야의 중요 정책 추진방향을 장병들에게 소개하며 보건복지 분야 정책과 관련하여 야전 현장과 소통을 확대합니다. - △복지 분야로는 '25년 경계작전부대 시간외근무수당 상한확대, 병 봉급 인상과 관련된 장병 경제교육, 자율형 공립고 지정 등을, △의료 분야는 장병 대상 민간병원 진료비 지원 정책과 부대 내 응급환자 발생 시 조치사항에 대하여, △군인연금 분야는 공적연금 연계제도 등 직업군인의 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입니다.□ '찾아가는 전직지원 및 보건복지 사업 설명회'은 연중 계속됩니다. 국방부는 이번 육군 12사단 근무 장병 대상 1차 설명회를 시작으로, 월 1∼2회 격오지 등 정책수혜 취약지역 부대를 관계기관과 함께 직접 방문해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국방부 김수삼 인사복지실장은 "지난해 백령도에 이어 올해에는 연중행사로 발전시킨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위와 같은 사업을 통해 최전방에서 우리나라를 든든하게 지키는 청년장병들에게 감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국방부 국방일자리정책과 마영렬 과장은 "국방부는 장병들이 군 복무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2025.03.26 국방부
- 산불 피해 납세자 납부기한 연장, 세무검증 유예 등 적극 실시 산불 피해 납세자 납부기한 연장, 세무검증 유예 등 적극 실시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250326 국세청, [산불 피해 납세자 납부기한 연장, 세무검증 유예 등 적극 실시](1).hwpx)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5.03.26 국세청
- "청렴한 교사가 청렴한 사회를 만든다" 국민권익위-한국교원대 업무협약 체결 "청렴한 교사가 청렴한 사회를 만든다" 국민권익위-한국교원대 업무협약 체결- 국민권익위, 청렴 전문역량을 갖춘 미래 세대 양성을 위해 한국교원대와 업무협약 체결대학생 청렴 특강 및 청렴교육 정규 교과 개설 등 협력□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예비교사들에 대한 전문적인 청렴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26일 청렴연수원에서 한국교원대학교(총장 차우규, 이하 '한국교원대')와 예비교사의 청렴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권익위는 공직 및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미래세대에게 조기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청렴문화 확산의 핵심 요소라고 보고, 교원 양성의 중심 기관인 한국교원대와 협력해 청렴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국민권익위와 한국교원대는 ▲대학생 대상 청렴 특강 ▲대학교 교직원 청렴역량 강화 ▲대학생 및 초·중등학생 청렴교육 자문 ▲청렴교육 정규교과 개설 및 운영 ▲대학생 및 교직원의 고충 상담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교원대는 유아·특수·초등·중등 교사를 모두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 교원 양성 대학교이다. 이번 협약은 국민권익위와 한국교원대가 예비교사들의 청렴 가치관을 확립하고, 나아가 예비교사들이 미래세대의 청렴 교육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은 "청렴은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교육기관과 협력해 대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청렴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교원대 차우규 총장은 "예비교사들에게 청렴의 가치와 중요성을 깊이 인식시키는 것은 미래 교육의 핵심 요소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은 예비교사들이 청렴한 교육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5.03.26 국민권익위원회
- 안중근의사 순국 115주기 추모식 26일 개최 안중근의사 순국 115주기 추모식 26일 개최※ 자세한 사항은 붙임의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03.26 국가보훈부
- 보훈부-전국 15개 시도교육청, 보훈문화확산 업무협약 보훈부-전국 15개 시도교육청, 보훈문화확산 업무협약※ 자세한 사항은 붙임의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03.26 국가보훈부
- 보건복지 분야 ODA 협력방안 논의 보건복지 분야 ODA 협력방안 논의- 2025년 주한 협력국 대사 초청 간담회 개최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하일수)은 3월 26일(수) 오전 10시에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서울 중구)에서 「2025년 주한 협력국 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복지부 및 산하 공공기관과 아시아, 아프리카 및 중남미 지역 협력국간 보건복지 분야 국제개발협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신규 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한의약진흥원 등 7개 관계 기관들이 참석하여, 각 기관들의 주요업무 및 ODA 협력사업을 소개하였다.※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 :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의미 또한, 가나, 라오스, 르완다, 몽골, 스리랑카, 알제리, 에티오피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탄자니아, 파라과이, 파키스탄, 필리핀 등 13개국의 주한 대사 또는 대표들이 참석하여 각국의 보건의료 현황을 공유하고, 한국과의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김혜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은 "최근 정부는 ODA의 효과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등 한국이 강점을 가진 분야에서 수원국 맞춤형 대형사업을 발굴하고, 민관협력과 국제기구와의 연계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라면서,"앞으로도 각 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하여, 보다 내실있고 효과적인 ODA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일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은"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협력국들과 더욱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공적개발원조 분야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붙임 주한협력국 대사 초청 간담회 개요 2025.03.26 보건복지부
- (건강안전정책담당관) 일하다 다친 공무원, 직무 복귀 돕는다 일하다가 다치거나 병을 얻은 공상 공무원들에 대한 재활·직무 복귀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공상 공무원에 대한 진료비 지원과 재활 및 직무 복귀를 돕기 위한 공상 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소방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등에서 공무상 재해로 치료받은 공무원 7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이 자리에서 공상 공무원들은 ▲ 공상 신청 절차 간소화 ▲ 치료 후 직무 복귀 지원 ▲ 기관별 담당자 대상 교육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간담회를 주재한 연원정 인사처장은 "공무원들이 재해를 입은 이후, 적합한 재활을 통해 본래 직무에서 일할 수 있도록 보호책임을 다하겠다"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신속하게 개선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인사처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검토해 공상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또한,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공상 공무원 재활직무 복귀 지원체계(프로세스)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제도개선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통해 재해예방-보상-재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지난해 인사처는 위험한 직무를 수행하다가 다친 공무원들에게 지급하는 진료비와 간병비 상한액을 대폭 인상한 데 이어 이번 3월 전국 의료기관 평균 가격으로 진료비를 추가 인상한 바 있다. 2025.03.26 인사혁신처
- 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 추가... 총 5,861명(누계) 인정 ▷제44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 개최, 51명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환경부(장관 김완섭)는 3월 26일 오전 한강홍수통제소 회의실에서 '제44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위원장 이병화 환경부 차관)'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총 89명에 대한 심의를 통해 51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위원회는 △신규로 피해가 인정된 33명의 구제급여 지급 결정과 함께, △피해는 인정받았으나 피해등급을 결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등 18명의 피해등급 등을 결정했다.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받은 피해자에는 폐암 피해자 11명이 포함되었다. 이에 따라 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는 총 5,861명(누계)이 되었다.환경부는 이번 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결과를 토대로 향후 구제급여 지급 등 피해자 구제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붙임 가습기살균제 피해지원 현황('25.3.26. 기준). 끝. 2025.03.26 환경부
- 김경안 청장, 네덜란드 와게닝겐대 연구진 및 ㈜후니즈 접견 김경안 청장, 네덜란드 와게닝겐대 연구진 및 ㈜후니즈 접견배양육 및 디지털 육종·농업 연구센터 구축 관련 사업 협의□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3월 26일 네덜란드 와게닝겐대(WUR, Wageningen University ㅇ 배양육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 새만금 신항만을 통해 해외 시장에 수출이 유리하고, 수상태양광으로 에너지 보급이 가능하다는 점, 배양액에 필요한 원료를 새만금 농생명용지에서 수급할 수 있다는 점 등에 따라 새만금을 최적의 부지로 검토 중이다.ㅇ 이날 네덜란드 와게닝겐대(WUR)와 ㈜후니즈 관계자들은 배양육 파일럿 공장 및 연구소, 디지털 농업 연구소가 들어갈 수 있는 부지와 확장 가능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새만금 현장을 방문하여 입지 여건을 확인했다.□ 김경안 청장은 "배양육과 같은 환경과 건강을 고려한 대체육 사업은 미래 식품시장을 선도할 사업으로써 새만금 글로벌 식품허브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ㅇ 또한, "앞으로 새만금개발청은 ㈜후니즈가 새만금에 둥지를 틀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새만금이 미래 식품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3.26 새만금개발청
- 인공지능을 적용해 해양안전을 혁신하다 인공지능을 적용해 해양안전을 혁신하다.-과기정통부 AI 확산사업에 해양경찰청 선정으로 2년간 국비18억 확보-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26일 연안의 인명사고 등 해양안전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 밝혔다. 그 간 광활한 연안의 특성상 해양경찰관의 순찰 또는 목격자의 신고만으로 인명을 구조해 연안사고 대응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를 위해, 해양경찰청은'2025년 부처협업기반 AI 확산 사업'협업기관으로 선정되 과기정통부 등 각 부처간 협업을 통해 연안의 각종 위험상황*을 영상으로 인지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현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위험상황) 밀물 고립 위험 지형내 인물 감지, 선박 화재 감지, 풍랑 척도 등 해양레저인구 증가로 인해 연안가의 특수한 해양 환경, 급변하는 기상에 기인한 사고를 대비해, △갯벌 고립, △어선 화재, △연안의 높은 파랑 등 다양한 위험 정보를 사람처럼 이해하는 인공지능을 도입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사고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안성식 기획조정관은"한정된 인력으로 모든 연안 해역을 순찰 활동으로만 사고를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인공지능 등 첨단 미래기술을 적용해 대국민 해양안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6 해양경찰청
- "내가 타는 보트, 안전한가요?" 해양경찰청,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실시! "내가 타는 보트, 안전한가요" 해양경찰청,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실시!- 수상레저 활동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무상 안전점검 및 캠페인 실시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개인 수상레저 활동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5년 4월부터 전국 주요 동력수상레저기구 출·입항지로 "찾아가는 안전 점검 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인 레저기구는 대부분 육상에서 보관하다 성수기(4~10월)에 주로 사용하며, 특히 봄철에는 겨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레저기구를 점검하지 않은 채 바다로 나가 장비고장으로 표류하거나 다른 선박과 충돌하는 등 2차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낚시·레저 활동이 증가하는 성수기에 맞춰 연 2회 이상 개인 수상레저기구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불어 수상레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재화 구조안전국장은 "동력수상레저기구는 일반 선박에 비해 크기가 작고 안전에 취약하여 출항 전 철저한 장비 점검이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올바른 점검 방법을 익히고,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즐거운 레저활동을 하시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번 점검 서비스는 전국 해양경찰서가 주관하며, 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및 관련 수리업체 등 분야별 전문가와 협력하여 기구 전반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소유자는 가까운 해양경찰서에 전화로 사전 예약한 후, 지정된 장소로 방문하면 무료 점검을 받을 수 있다. 2025.03.26 해양경찰청
- (참고) 고용노동부, 현대엔지니어링(주) 본사·현장 기획감독 착수 - 현대엔지니어링(주) 본사 및 전국 건설현장 25개소 긴급 산업안전감독 실시- 최근 사망사고가 집중되고 있는 건설업종, 4월 한 달간 안전실태 중점 관리3.25.(화) 현대엔지니어링(주)의 아산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최근 한 달 동안 현대엔지니어링(주)이 시공하는 현장에서 세 건의 사망사고*가 연속하여 발생했다.문 의: 건설산재예방정책과 김원호(044-202-8936), 박승현(044-202-8940) 중대산업재해감독과 이대경(044-202-8953) 2025.03.26 고용노동부
- 무인정보단말기 정보접근 및 이용편의 제공 도입 관련 「지능정보화 기본법」 개정 법률 시행 - 지능정보화 기본법 및 같은 법 시행령 '25. 3. 27. 부터 시행 - 시정명령·과태료 부과 없이 1년 간 계도 기간 운영 예정 2025.03.2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4월 2일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소 준비상황 점검 행정안전부는 3월 27일(목), 부산광역시 수정2동 사전투표소에서 '4.2.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선거의회자치법규과 황원식(044-205-3380) 2025.03.26 행정안전부
- 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 청년인턴, 새봄 맞아 나무심기로 '온기나눔' 실천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26일(수) 60여 명의 청년인턴이 충남 공주시 일원에서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미래전략담당관 강원호(044-205-1470) 2025.03.26 행정안전부
- 한국 자연자본 공시 지원연합 출범한다 ▷자연자본 공시 활동을 지원하는 포괄적인 기구로 정보 공유 및 대응 예정환경부(장관 김완섭)는 3월 27일 서울가든호텔(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열린 제5차 자연자본 공시 협의체 회의를 통해 '한국 자연자본 공시 지원연합(컨설테이션 그룹)'을 출범한다고 밝혔다.'자연자본 공시'란 기업이 자연과 관련된 위험과 기회를 재무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관리하는 방안을 투자자에게 공개하도록 의무를 부여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2021년 6월에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협의체(TNFD)*'가 설립된 이후 '국제 규범(글로벌 이니셔티브)'화되고 있다.*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유엔개발계획(UNDP) 주도로 자연자본 관련 재무 공시를 위해 설립된 협의체로서 1,700여 개 금융기관, 기업 등이 가입이번 '한국 자연자본 공시 지원연합'은 지난해 3월에 설립됐던 '자연자본 공시 협의체*'와 별도로 기업의 실질적인 자연자본 공시 활동을 지원하는 보다 포괄적인 기구로 운영된다.* 환경부는 산업계와의 공통 인식 아래 자연자본 공시 기반을 마련할 목적으로 '자연자본 공시 협의체'를 '24년 3월 결성(23개 기업 포함 31개 기관 참여)'한국 자연자본 공시 지원연합'은 대한상공회의소와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이 주도하며, 자연자본 공시에 관심 있는 기업이나 단체는 국가생물다양성 정보공유체계 누리집(www.kbr.go.kr)에서 가입 정보를 확인하여 지원연합에 가입하고, 관련 정보를 얻거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한편 '자연자본 공시 협의체' 회원 31개 기관은 이날 5차 회의에서 이번 '한국 자연자본 공시 지원연합'의 출범을 환영하고, 참여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또한, 일본 내에서 자연자본 공시 지원연합을 주도하고 있는 엠에스앤에이디(MSAD) 보험그룹과 노린추킨 은행에서 자국의 자연자본 공시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운영과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이번 '한국 자연자본 공시 지원연합'의 출범을 계기로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 등 15개 국가와 3개 지역(호주·뉴질랜드, 아세안, 노르딕 국가)*에 이어 19번째로 '자연자본 공시 지원연합'이 공식적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호주·뉴질랜드, 아세안, 브라질, 캐나다, 중국, 콜롬비아, 프랑스, 독일, 인도, 일본, 케냐, 네덜란드, 노르딕(덴마크 등 북유럽 5개 국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페인, 스위스, 영국, 미국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한국 자연자본 공시 지원연합이 국내 기업의 자연자본 공시 이행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자연자본 공시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붙임 1. 자연자본 공시 동향. 2. 자연자본 공시 지원연합 설명. 끝. 2025.03.26 환경부
- 생활화학제품 민관협의체, 제품 안전관리를 위한 협력 방안 논의 ▷"함께 만든 안전, 함께 만들 변화" 주제로 2025년 전체회의(간담회) 개최환경부(장관 김완섭)는 3월 27일부터 이틀간 소노캄고양(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이행협의체' 2025년 전체회의(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2024년) 12월 이행협의체 출범* 이후 열리는 첫 번째 전체회의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를 위한 이행협의체 책임과 역할을 논의하고,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품 안전관리를 위해 제조·수입·유통사 69곳, 시민사회 4곳, 정부기관 2곳이 함께하는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이행협의체' 발족('24.12.2)전체회의에는 이행협의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기업 자율 안전관리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 △이행협의체 발전 방안 및 시민사회 역할,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의 주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고, 임기 2년의 운영위원회* 선출도 병행될 예정이다.* 기업·시민사회 15인 내외 구성, 전체회의가 마련한 사업계획의 이행 및 노력도 점검 등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기업과 시민사회는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확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변화를 만드는 중요한 동반자"라며, "이번 전체회의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논의들이 민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제품 안전관리 정책을 발전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붙임 1. 이행협의체 전체회의 계획. 2. 이행협의체 개요. 끝. 2025.03.26 환경부
- 2025년 2월 국내인구이동 결과 2025년2월국내인구이동결과□2025년2월이동자수는69만5천명,전년동월대비6.1%(4만명)증가함.□인구이동률(인구1백명당이동자수)은17.8%,전년동월대비1.6%p증가함.□시도별순이동(전입-전출)은서울(5,619명),인천(4,652명),대전(1,138명)등9개시도는순유입,경남(-3,679명),경북(-2,585명),울산(-1,815명)등8개시도는순유출됨. 2025.03.26 통계청
- 2025년 1월 인구동향(출생, 사망, 혼인, 이혼) 2025년1월인구동향(요약)-출생아수는23,947명으로전년동월대비11.6%증가-사망자수는39,473명으로전년동월대비21.9%증가-혼인건수는20,153건으로전년동월대비0.7%증가-이혼건수는6,922건으로전년동월대비12.8%감소-자연증가(출생아수-사망자수)는-15,526명 2025.03.26 통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