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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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칼럼니스트의 기고글
- 돌다리 공무원이란 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돕는 '다리'인 것 같다. 사람들이 저 건너편으로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그래서 서로 만나 함께 돕고 살 수 있도록 제 등을 내어주는 다리. 튼튼한 두 '다리'로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분명한 목적지를 향해 빠르게 뛰어나가고 싶다. 김윤서 충주시 주덕읍 행정복지센터 주무관 지난 4월 5일, ... 2025.04.10
- 내 손 안의 '고마운' 모바일 주민등록증 내게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고마운' 주민등록증이다. 사용방법이 어렵지 않고, 실생활에서 사용하기에 편리하기까지 한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오는 3월 28일부터 전국 어디서나 발급이 가능하다. 김윤서 충주시 주덕읍 행정복지센터 주무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 속에 쏙 담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 1968년, 종이로 된 주민등록증에서 56년 만이다. 내가 본 ... 2025.03.13
- 전입신고, 이제는 어렵지 않아요 한 사람, 한 사람의 정확한 전입신고는 그 지역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든다. 방문, 전화, 온라인 등 전입신고에 대해 문의할 수 있는 창구는 얼마든지 많으니,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민원인이 더 이상 전입신고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김윤서 충주시 주덕읍 행정복지센터 주무관 작년 9월부터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부여 신청으로 주덕읍 행정복... 2025.02.18
- 병아리를 키우는 마음으로 6년 전, 신규였던 나는 선배 공무원들의 가르침과 동료들의 격려로 직장 생활에 무사히 적응하고 조금씩 성장하는 중이다. 그 과정에서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초심'이다. 처음의 마음가짐을 잃지 않기 위해 내 안에 병아리를 키우는 마음으로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일하고 싶다.김윤서 충주시 주덕읍 행정복지센터 주무관 2025년 새해가 밝았다. 무섭... 2025.01.16
- 가로등을 켜는 사람 가로등 켜는 사람이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차질 없이 수행함으로써 꽃을 피우고 별을 띄운 것처럼 시민에 대한 공무원의 관심과 이해가 도시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든다.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와도 공무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가로등을 켤 것이다. 그 불빛이 추위로 얼어붙은 세상에 따뜻한 온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김윤서 충주시 주덕읍 행정복지... 2024.12.13
- 읍사무소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을 하나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증명서를 떼주는 곳이라고 말하기에는 모자란다. 그 안에서 다양하고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이라는 하나의 지점을 향해 나아가려는 노력이 주민들에게 닿기를 바란다.김윤서 충주시 주덕읍 행정복지센터 주무관 "감사합니다. 주덕읍 사무소입니다. 무슨 일로 전화 주셨나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 2024.11.14
- 우리는 모두 한곳에서 만난다 우리는 모두 한곳에서 만난다.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필요로 인해 행정기관을 방문한다. 원하는 바를 이야기는 민원인들과 그 민원을 귀담아듣다 최선을 다해 응대하는 공무원들의 모습이 익숙한 관공서의 풍경이다. 일회적인 민원도, 오랜 시간을 들여 처리해야 하는 민원도 서로 상생하며 살기 좋은 도시의 미래를 그리는 일이다. 김윤서 충주시 주덕읍 행정...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