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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2025년 산림청 규제개선 대표 사례 소개-
소수서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산림청의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산림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산림분야의 대표적인 규제개선 사례로는 ▲인구감소 지역 산지전용 기준 완화(평균경사도, 표고 등 기준 최대 20%까지 완화 허용) ▲ 국립수목원 완충지역 내 농림수산물 판매시설 허용(건축면적 합계 500㎡미만) ▲ 채석단지 세부 지정기준 완화(관할 특별·광역·특별자치 시장·도지사 및 시장·군수·구청장 등 동의 시 가능) 등이 있다.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박영환 소장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규제혁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완화된 규제 및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