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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금사 10여개 폐쇄 불가피]정상화 여부 이달 별도위원회 판단
국제통화기금(IMF)의 한국협상단 단장인 휴버트 나이스 아시아·태평양 담당국장은 현재 영업정지중인 14개 종합금융사 가운데 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늘리거나 다른 금융기관과 합병 가능성이 있는 1~2개사를 제외한 나머지 종금사의 경우는 패쇄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이스 단장의 발언은 IMF측의 희망사항일 뿐 현재 종금사 폐쇄계획에 대해 확정된 바가 없으며, 1~2개 이외에 모두 폐쇄된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
영업정지된 14개 종금사 대부분이 폐쇄될 경우 국내 금융시장은 일대 혼란에 빠지고 이들과 거래하던 기업들도 극심한 자금난을 겪게 돼 경제 전반에 엄청난 부작용이 초래될 것이기 때문에 그같은 사태를 예상하면서 무작정 폐쇄 조치를 내릴 수는 없다. 종금사에 대한 폐쇄 및 경영정상화 가능 여부는 오는 5일 실사를 거쳐 이달중 별도의 위원회에서 판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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